조정한

22.09.29 조회 267

달리에서 더글라스랭 시음회를 주최하여 다녀오게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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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달리에서 준비한 위스키는 3종으로 더글라스랭 더블배럴 그리핀, 더글라스랭 더블배럴 머메이드. 올드 파티큘러 크렉엘라키 12년 3가지를 맛 볼 수있었습니다. 추가로 수입사 직원분이 가져오신 커티샥 프로히비션(현재 국내 정식 수입 X, 곧 정식 론칭 예정)까지 마셔볼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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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오늘 마신 더글라스랭은 독립 병입회사로서,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지않고 있으며, 여러 증류소에서 맛있는 원액을 사와 블랜딩 하는 회사입니다. 1948년 설립되어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오래 된 독립 병입회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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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글라스랭에서 여러가지 위스키들이 많이나오지만 오늘 마신 라인업에 대해설명을드리면, 싱글몰트라인업(XOP - 제일 고급, Old Particular- 중간, Provenance-입문) 중 Old paticular와 스페셜셀렉션라인(Double Barrel) 중 그리핀, 머메이드 두 종을 시음 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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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품명 : 올드 파티큘러 크렉엘라키 12년
- 도수 : 48.4%alc/vol
- 달리 가격 : 113,000원(500ml)
- 제품 설명 : 싱글몰트 위스키로서 12년에서 21년 숙성된 원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더글라스랭 싱글몰트의 중간단계 라인업으로서, 가벼운 몰몰티함과 건조과일의 산뜻한 피니쉬가 매력적인 위스키입니다.

- 제품명 : 더글라스랭 더블배럴 그리핀 [로우랜드&스페이사이드]
- 도수 : 46%alc/vol
- 달리 가격 : 117,900원(700ml)
- 제품 설명 : 로우랜드 그리고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의 원액을 블랜딩 한 제품으로서, 프루티함, 그리고 달콤함의 캐릭터가 강합니다. 마셨을 때 굉장히 꿀같은 캐릭터를 느꼈으며, 예전에 오반에서 느끼던 꿀같은 캐릭터가 느껴졌습니다.(다른분들은 카듀 12년에서 느껴지는 화사함이라고 하시기도했는데 저에게는 꿀캐릭터가 좀 더 지배적이 었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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